신젠타코리아는 대표 작물보호제인 ‘인시피오’가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해 국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한국시사경제·코리아타임뉴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부·기후에너지환경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와 SBS가 후원한다.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자체 개발한 신물질인 ‘플리나졸린’을 기반으로 한 종합살충제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방제가 까다로운 응애를 비롯해 총채벌레·나방·노린재 등 다양한 해충에 효과를 보이며 출시 직후 농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약효 지속성이 뛰어나 방제 횟수를 줄이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신젠타코리아는 2017년 살충제 ‘에이팜’으로 작물보호제 업계 최초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작물보호제가 한국 농업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농가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