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해 12월31일 식육종합마스터과정 74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은 변화하는 유통환경과 강화되는 위생·안전 기준에 따라 실무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왔다. 특히 ▲식육기술 ▲도축검사 ▲축산물 위생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임직원 교육 등 대상별·주제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4주 과정의 식육종합마스터와 각 1주 과정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한돈퓨처스 고교 기술전문교육으로 구성된 식육기술 교육은 한돈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모두 3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에선 ▲소·돼지 지육 발골(정형) ▲즉석육가공품 제조 실습 ▲축산물 상품화 실무교육 ▲육가공품 제조이론 등 식육 생산·유통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어 교육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배광문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축산물 유통 핵심인재 양성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한편, 축산물 판매장과 생산 가공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교육은 3월부터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