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오카모토 마사노리(Okamoto Masanori) 한국구보다(주)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한국구보다에 따르면 스즈키 츠토무 대표에 이어 한국구보다를 이끌게 된 오카모토 마사노리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구보다에 입사해 기계영업본부와 작업기사업추진부 등을 거쳤으며, 2017년부턴 구보다 본사에서 한국 시장을 담당하며 국내 농업현장의 이해도를 높인 영업·기획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오카모토 마사노리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말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2026년 한국구보다(주) 대리점 총회’에서 대리점주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카모토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사방좋음(四方よし)의 실현’을 핵심 경영 철학으로 제시했다. 이는 사방, 즉 사용자와 대리점, 회사, 지역사회 등 네 가지 주체가 모두 만족하고 조화롭게 성장하는 경영을 의미한다.
오카모토 대표이사는 “대리점이 안심하고 영업과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구보다의 우수한 제품 도입과 서비스 체계 강화를 통해 2026년에도 함께 성공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선 2026년 사업계획도 발표했는데, △대리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산 시스템 개선 △고객 접점 확대를 마케팅 활동 다변화 △서비스 역량 강화 등 본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담았으며, 지난해 개소한 동부서비스센터(경북 김천)와 같이 현장 서비스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구보다는 2025년 경합지역 우수대리점으로 양평대리점을 선정했고, 시장개척 분야에선 예천대리점을, 판매신장 분야에선 무안대리점을, 신규판매시장 분야에선 철원대리점을, 사후관리 분야에선 익산대리점을 각 분야별 우수대리점 이름에 올렸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