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대한민국 가축 방역 현장에서 가축 전염병 발생과 확산 억제 등을 위해 노력한 수의공무원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6 신년교례회 및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포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총 6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국가직 1명),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과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시·도 2명), 권오성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과 라도경 인천시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리과장(동물위생시험소 2명), 이오순 논산시 축수산과장(시·군·구 1명) 등이다.
이날 김정주 농식품부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은 “지금도 현장에서 동물방역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방역 관련 공무원 전체에게 주신 상으로 알고 동료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금도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며 “하지만 정부와 산업체, 학계가 지혜를 모으면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조금 더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