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NH농우바이오가 세균성풋마름병에 강한 내병성 고추와 탄저병 복합내병계 고추를 올해 1월 품종으로 추천했다.
세균성풋마늘병에 강해
생육 후기 수량성 우수
▲제왕청고 고추=중간 매운맛의 세균성풋마름병(청고병)에 강한 극대과종 고추 품종이다. 초세가 매우 강하고, 분지가 많은 개장형 생육 특성을 보여 생육 후기까지 수량성이 우수하다. 과실은 매끈하고, 과육이 두터우며, 상품성이 뛰어나다. 건과 품질도 좋아 건고추용으로도 경쟁력이 있으며, 칼슘결핍은 물론 열과에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세균성풋마름병뿐만 아니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탄저병, 역병에 이르기까지 복합내병성을 갖춘 품종이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
중간 두께로 착생 빨라
▲왕조 고추=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다. 중간 매운맛의 고품질 극대과종으로, 적당히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에 잘 맞으며, 중간 두께의 과실로 착색이 빠르고 건조가 용이, 품질이 우수하다. 생육이 빠르고, 분지가 많으며, 착과성이 뛰어나 수확량이 지속적으로 높은 것도 특징. 그만큼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 역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탄저병, 역병에 강하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