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누보가 비선택성 제초제 ‘엑스온’을 출시하면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누보는 그동안 잔디 및 수목용 작물보호제 생산 및 유통에 주력했지만 ‘엑스온’ 출시로 농작물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엑스온’은 사과, 감귤, 배에 등록된 비선택성 제초제로 포스피닉에시드계의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과 알킬라진계의 인다지플람의 합제로, 경엽처리 효과와 발아 억제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잡초의 잎과 줄기에 빠르게 흡수돼 약제 살포 후 2~5일 이내 기존 발생 잡초를 고사시키고, 새로운 잡초의 발아를 장기간 억제시켜 잡초 방제를 위한 노동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쇠뜨기, 큰망초, 왕바랭이 등 방제가 까다로운 잡초에도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인다.
누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농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작물보호제를 선보이며 국내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누보는 ‘엑스온’ 출시와 함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