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고병(풋마름병) 등에 복합내병성을 갖춘 고추 품종(사진).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탄저병·칼라병·역병에도 잘 견딘다. 초세가 강하고 칼슘 결핍과 열매터짐(열과) 현상이 적어 재배 안정성이 높다. 업체 관계자는 “과실 표면이 매끈하고 과피도 두꺼워 상품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수확에 유리한 국내 개발 미니단호박(사진). 2022년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실험 결과 1그루당 착과수(13개)와 상품률(80%)이 시중 미니단호박 7개 품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업체 관계자는 “종자 가격이 외국산 대비 30%가량 저렴한 데다 숙기가 빠른 조생종이어서 농민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노균병·역병에 효과적인 신제품 원예용 살균제(사진). 국내 신규 도입 원료 ‘플루옥사피프롤린’과 ‘플루오피콜라이드’를 조합한 제품이다. 살포 후 식물체 곳곳으로 빠르게 퍼진다. 업체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약효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