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해 성과 분석과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아일랜드리솜에서 열린 ‘2026년도 사업추진결의대회’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과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모든 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도드람 양돈 컨설팅의 중심 조직인 지역사업부는 ‘2025년 실적 보고 및 2026년 전략 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사업부는 지난해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달성한 주요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해 임직원들의 공감과 사기를 높였다. 이어 2026년도 사업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부서별 세부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사업부 간 인식 차이를 최소화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임원진 메시지를 통해 전사적 방향성을 재확인해 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더불어 급변하는 양돈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교육을 실시해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사업추진결의대회는 임직원이 참여해 2025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양돈 컨설팅 최일선에 있는 지역사업부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을 포함한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한층 높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 중심 경영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전문화된 컨설팅과 서비스 역량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