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부경양돈농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협동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사업물량 6조원과 당기순이익 200억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최근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대학교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및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26년 및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사업본부 및 자회사 2026년 사업결의문 낭독, 외부강사 초청 교육(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부경양돈농협은 이날 203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성장 전략 슬로건으로 ‘함께 여는 성장, 함께 누리는 미래 RISE 2030’을 공식 선포했다. RISE 2030은 책임과 혁신, 상생과 성장의 가치를 핵심 축으로 하는 실행전략으로, 모든 사업 분야에 적용하는 행동 원칙이자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2030년 사업물량 6조원, 당기순이익 200억원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단계적인 투자 확대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사업결의대회를 계기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성과 중심의 책임 경영과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협동조합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식 부경양돈 조합장은 “2026년은 ‘RISE 2030’ 전략을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첫 해가 될 것이다”라며 “투자를 단순한 비용이 아닌 미래 수익을 위한 결단으로 인식하고, 우리 조합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