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R&D)사업 예산으로 456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7개 신규 사업을 포함해 총 12개 사업(신규과제 108개)이 대상이다.
농기평에 따르면 신규 사업은 7개로, 우수한 농림자원 품종의 지속적 생명자원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농생명자원기반필수의약품원료공급망대응기술’(60억원)과 ‘반려동물난치성질환극복기술’(28억원), ‘첨단바이오기술기반수요연계형그린바이오소재산업화기술’(69억원)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 또 농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를 촉진하기 위한 ‘AX기반지능형농작업협업산업화기술’(70억원)과 저탄소 축산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 ‘지속가능한저탄소축산을위한기술’(30억원)을 개발하는 데 각각 예산을 지원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글로벌 K-신작물 보호제를 만들기 위한 ‘합성화학기반K-신작물보호제글로벌산업화기술’(15억원)과 농업·농촌의 현안문제를 첨단 기술로 해결하자는 목적을 가진 ‘농업농촌국민체감AX전환기술’(16억원) 개발에도 농식품 R&D 예산을 뒷받침했다.
사업별 공고문은 농기평 누리집(www.ipet.re.kr)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IRIS)(www.iris.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별 신규과제 접수는 2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농기평은 농림수산식품분야 5대 중점분야와 연계되는 첨단바이오·AI·식품·기후위기 대응 등의 분야에 농식품 R&D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신규사업과 신규과제 지원계획 등은 정부 R&D사업 부처합동설명회(1월 21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며, 신규로 집중 투자하는 AI·AX를 활용한 사업에 대한 상세설명과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