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청년농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년농업인 교육은 청년농이 지역 농축협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은 ▲2026년 후계농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주요 사업 방향 ▲농업·농촌의 현실 진단과 미래 농업 트렌드 이해 ▲농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도 견학해 농산물 유통 구조를 생생하게 살펴본다.
22~23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충북 음성 금왕농협 소속 청년농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농들이 농협과 농업의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창업농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이번 함께 청년농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2월부터 ‘2026년 청년농부사관학교 14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센터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