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20회의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축협 컨설팅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손익 개선 및 수익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진행하는 일종의 경영 지원이다. 올해 농협은 11월까지 전국 12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농축협 자립 기반을 확실히 잡아주고,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농축협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첫 컨설팅은 경북 김천혁신농협에서 진행됐다. 이성희 김천혁신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22일 첫 컨설팅을 기념해 열린 현장발대식에서 농협중앙회 컨설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원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농축협이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영세 농축협을 우선 대상으로 설정해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