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농협목우촌이 자체적으로 엄선해 취급하고 있는 100% 국내산 축산물을 주원료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Human Grade)의 반려견사료 및 간식제품을 라인 업하고 본격적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반려견 먹을거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말 국내산으로 사람이 먹는 등급의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가 다량 함유된 ‘멍수무강’시리즈를 개발하고 올 초 온·오프라인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건식사료보다 수분함량이 높아 식감이 부드럽고 기호성이 높은 반습식사료(소프트사료) 형태로 제조된 ‘멍수무강’ 3종은 농협목우촌이 엄격하게 관리한 국내산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가 전체 함량 중 40%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들어갔다. 또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은 글루텐프리 사료로 피부 알러지 예방과 높은 소화력을 자랑하며 1kg 포장 단위 내에 다시 200g씩 소포장 형태로 제조돼 장기간 신선도 유지도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간식으로 제조된 ‘멍수무강’제품도 2종을 출시했다. 말랑말랑한 식감으로 노령견 급여도 가능한 ‘멍수무강 소고기 져키’는 100% 국내산 소고기 정육만을 스팀보일드 공법으로 제조해 촉촉함을 더하는 한편, 바람을 이용해 건조하는 에어드라이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남겨 노즈워크 훈련용이나 산책 시 간식용으로 손색이 없다. 또 다른 간식제품 ‘멍수무강 소고기 츄르’는 한우고기를 베이스로 눈(블루베리·크린베리)·기관지(배즙·돼지감자)·관절(초록입홍합·글루코사민) 건강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새로 출시한 ‘멍수무강’제품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집사님들이 보다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계통매장과 함께 편의점에 이어 다른 루트로도 판매처를 다각화하는 한편, 고품질이면서도 집사님들이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가축 배합사료 제조사인 농협사료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농협은 그간 가축사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영양성분과 기능성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료제품을 제조·판매해 왔다”면서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반려견사료 제조를 사람이 먹는 축산물과 가공품을 생산·제조·유통·판매하고 있는 농협목우촌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박철진 대표이사는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에게도 ‘팻9단 사료’와 함께 새로 출시한 ‘멍수무강’ 사료와 간식 제품을 먹이고 있다. 너무 좋아 한다”면서 새로 출시된 ‘멍수무강’제품에 대한 집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