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7일 전북 완주 농진청 식량원에서 ‘식량작물 현장 전문가 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엔 김병석 농진청 식량원장 등이 참석했다.
식량작물 현장 전문가 연합회는 2013년 12월 구성됐다. 벼와 특수미·보리 등 13개 품목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소속돼 품목별 기술을 공유하고 현장실증한다. 특히 연합회 임원진은 영농 경력 30년 이상으로, 상당수가 식량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활동 중이다.
간담회에선 2026년도 연시회 일정을 비롯해 연합회의 중장기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식량원은 연합회 활동과 연계한 교육, 기술지원 동 연계 교육과 기술지원을 강화해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김 원장은 “연구 성과가 현장에 조기에 확산할 수 있도록 힘써온 현장 전문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용적인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