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한국 잔디·논둑·비농경지 등 사용 가능
작업 편리하고 약효 뛰어나 활용도 높아
경농이 겨울철 한 번의 처리만으로 장기간 잡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경농의 제초제 ‘동장군 입제’를 처리하면 겨울철 잡초 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동장군 입제’는 한국 잔디, 논둑, 잔디밭, 비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작업이 간편하고 약효가 뛰어나 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현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동장군 입제’의 가장 큰 장점은 약효의 지속성이다.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겨울과 봄의 경계가 흐려지고 2월부터 잡초가 늘어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한 번만 처리해도 봄까지 잡초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잔디 휴면기인 11월부터 2월 사이 살포하면 토끼풀, 제비꽃, 쑥, 민들레 등 월동 잡초의 생육을 차단해 이듬해 봄 예초 작업 횟수를 줄여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입제 제형으로 사용 편의성이 높은 동시에 3kg 1봉으로 약 330㎡(100평)를 처리할 수 있어 경제성과 작업 효율성도 확보했다.
경농 제품개발팀 관계자는 “동장군 입제는 잡초 발아억제 효과가 우수하고 토양흡착력이 강해 약효 지속성이 길어 노동력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토양에 수분이 있을 때 살포하면 약제 처리층이 형성돼 이듬해 봄철까지 잡초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만 잔디가 휴면하는 시기인 2월 초까지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