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4월 전국 20여개 시범사업장에서 ‘2026년 기반기술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농과원은 '농업과학기술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전국 농업 현장 297곳 농업 현장에서 4개 분야 25개 신기술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설명회에선 농업환경·농업생물·농업공학·농촌자원 4개 분야 최신 농업 신기술의 시범 보급 방안과 빠른 현장 확산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기후변화 대응과 병해충 방제기술 ▲곤충 활용 농업기술 ▲농작업 기계의 지능화·로봇화 ▲정서적 농촌환경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등 중점 영역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용적인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과수화상병 방제 기술, 꿀벌 대체 화분매개 기술, 기체조절(CA) 저장고 등 여름 배추 저장기간 연장 기술 등 8개 기술 설명회는 설 연휴 이전에 추진해 영농 일정에 맞춰 제때 시행되도록 돕는다.
박수선 농진청 농과원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현안 해결에 필요한 신기술을 신속하게 현장에 보급하는 것이 설명회의 목표”라며 “스마트 데이터 농업 신기술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