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가 새봄 농번기를 앞두고 신제품 홍보 기지개를 켠다.
한국구보다는 2~3월 전국을 순회하며 ‘2026년 대리점 연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리점 연전시는 2026년형 신제품을 농민에게 직접 선보이고 한해의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자리다.
행사는 경기·전북·전남·경북 4개 도 14곳에서 진행된다. 2월 진행되는 곳은 경기 이천(4일), 충남 홍성(6일), 경남 고성(10일), 전북 순창(26일) 4곳이다.
3월엔 경기 파주(4일), 전북 남원(5일), 전북 전주(6일), 경북 예천(10일)·영주(11일)·의성(12일)·상주(13일), 전남 구례(19일), 경북 성주(24일)·구미(26일) 10곳에서 이뤄진다.
행사가 기존 제품 설명회 틀과 다른 것도 특징이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단순한 영상 상영이나 카탈로그 설명이 아니라, 제품 전문가와 전문 사회자(MC)가 토크쇼형 대담 형식으로 기술력을 소개하고, 무대 앞에서 실제 농기계를 작동하는 라이브 시연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장에 5t 특수 차량을 활용한 무대를 설치하고, MC의 진행 아래 가수 공연과 신제품 소개를 결합한 축제형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방한 대책과 중식이 제공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 코너에서 신제품 구매 상담과 영농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얘기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2026년 새봄을 맞아 농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보다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공연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