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최근 현일테크와 협력해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는 전국 약 30개 농가에 레이저 야생조류퇴치기를 설치했다. 그 결과 AI를 비롯한 조류 관련 피해 사례가 단 한 건(1월 27일 기준)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천하제일사료의 설명이다.
이번에 적용한 장비는 현일테크가 개발한 최상위 사양의 최신 기종으로, 넓은 범위의 감지와 정밀한 레이저 제어가 가능해 야생조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장 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설치 농가들은 레이저 가동 이후 텃새 유입이 크게 줄고, 철새 또한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는 체감 효과를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간과 새벽 시간대 야생조류 접근이 감소하며 농장 관리 부담도 완화됐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제품 품질 뿐만 아니라 방역과 시설, 운영 전방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과 장기적 동반 성장을 강화하며, 영업 활동 역시 현장 소통과 문제 해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양계부문은 야생조류퇴치기 도입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일테크와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방역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우 천하제일사료 양계 PM 부장은 “앞으로도 설비 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검증된 최고 수준의 장비만을 농가에 적용할 계획이고, 기종 업그레이드 시에도 현장 효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며 “이번 야생조류퇴치기 지원사업은 천하제일사료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 경영’이 현장에서 구현된 사례로,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