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은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진 농신보 이사장과 박병우 농신보 상무, 전국 보증센터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업적평가 우수센터 시상 ▲농신보 임직원 청렴 교육 ▲2026년 사업추진 계획 발표 ▲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농신보는 올해 미래 농업 성장을 위해 정책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청년농민의 영농창업자금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신규 보증 규모를 9조1000억원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고금리 장기화와 농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농어민의 자생력 제고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자금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농신보가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농민 실익 증대라는 본질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부서·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