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설 성수기를 맞아 지난 5일 오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대구광역시 소재 대구축협의 축산물 프라자를 방문해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달 28일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조치로 도축장 주말 작업과 농협의 계통 출하 물량을 확대해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4배 늘리도록 한 바 있다. 또 정부 할인 지원 및 자조금 등을 활용해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6일 기간 중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힌 할인행사 기간과 할인품목 및 최대 할인율은 △한우=1월 29일∼2월 15일/등심·양지·설도 등/최대 50% △돼지고기=1월 29일∼2월 16일/삼겹살·목살 등/최대 40% △닭고기=1월 29일∼2월 16일/일반닭(8~12호)/최대 40% △계란=1월 29일∼2월 16일/특란30구/최대 40% 등이다.
송미령 장관은 “설 성수기에 축산물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으로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면서 지방정부 및 농협 관계자 등에게는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