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누보가 브라질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둔 농자재 유통기업과 완효성 코팅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3년 동안 총 6000톤을 공급하는 것으로, 수년 전부터 브라질 현지 작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용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옥수수, 콩, 밀, 대두, 사탕수수 등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브라질 기후에 맞게 개량된 완효성 코팅비료로 구성돼 있다. 누보의 완효성 코팅비료는 한 번의 시비로 작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 공급해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브라질은 세계 최대 농업국인만큼 비료 시장은 연 380억달러에 달하는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다”며 “3년 간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합의된 목표 달성에 따라 브라질 현지 생산 시설 설립을 논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