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TYM이 올해 신제품인 88마력 차세대 중형트랙터 ‘T5088’을 포함한 TYM의 전 라인업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TYM은 지난 2월 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TYM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TYM이 연 올해 첫 전시 행사로, 지역 밀착형 고객 소통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국내 브랜드 유일의 80마력대 트랙터인 ‘T5088’ 공개였다. 독일 도이츠(Deutz) 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RPM에서도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며, 중형급의 기동성과 대형급의 힘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TYM의 이앙기 주력 모델인 RGO-690 6조 이앙기를 비롯해 대규모 영농에 최적화된 10조 이앙기도 공개했다. 10조 이앙기는 일본 이세키(ISEKI)의 ‘PJ10’. 이로써 TYM은 6조와 8조, 10조 ‘이앙기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각 마력대별 트랙터와 함께 보통형 콤바인 ‘TH1200’ 등 TYM의 전 라인업이 고객 초청 행사장에 총출동했으며, 소형 굴삭기와 운반차도 고객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소형 굴삭기는 상반기 내에 출시 예정이며, 운반차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TYM에 따르면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눠 기획했으며, 2차는 오는 2월 26일 충북 청주의 오스코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들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는 TYM이 나아갈 가장 확실한 나침반”이라며 “전국 6대 권역에 구축된 TYM 플라자를 중심으로 한 원스톱 네트워크를 완성해, 농민들이 구매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가치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농업의 표준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