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어 신임 부회장에 박서홍 현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를, 상호금융대표에 윤성훈 전 농협상호금융 기획본부 상무를 선출했다.
신임 박 부회장은 전남농협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과 중앙을 아우르는 실무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도 있다. 이 같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협 구조 혁신과 체질 개선을 속도 있게 추진할 적임자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는 농협 내 대표적인 상호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호금융 주요 과제인 ▲디지털 혁신 ▲자산건전성 제고 ▲사업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인물이라고 농협은 선출 배경을 밝혔다.
임기는 2월12일부터 2년이다.
<프로필>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1966년생 ▲고려대 ▲전남농협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
◇윤성훈 농협상호금융 대표
▲1967년생 ▲경북대 ▲경북농협본부장 ▲NH농협카드 사장 ▲농협상호금융 기획본부 상무
김해대 기자 hdae@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