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은 11일 양계협회 종계부화위원회 청년정책소위원회가 올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김진태 충남 아산 장수농장 대표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농장은 지난해 4월·12월 두 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종계를 모두 살처분하는 아픔을 겪었다. 위로금은 610만원으로 청년정책소위 소속 회원 일부가 십시일반 마련했다.
함대산 청년정책소위원장은 “농가들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며 고병원성 AI와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발병하고 나면 경영상 피해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소위는 종계부화농가의 수익성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종계부화산업의 정책 방향을 연구·토론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발족한 양계협회 내부 모임이다. 농가 25곳이 활동 중이다.
이미쁨 기자 already@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