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홍란 기자]
산림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026년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안내하기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2월 20일과 3월 9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림 분야에서 창업한 지 7년 이내 청년 창업자의 시장 안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 연계 등 단계별 밀착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3월 2일부터 3월 3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e나라도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 절차와 신청 서류 등 세부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 열리는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지원 대상과 요건, 평가 항목, 지난해 사업 성과 등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속 방법은 공고문과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산림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사업에 도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산림창업가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란 기자 hong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