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2일 전북 전주 농진청 본청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6개 농민단체 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엔 이승돈 농진청장을 비롯해 노만호 한종협 상임대표(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이진희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전병설 한국4-H중앙본부 회장, 류진호 한국4-H중앙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서 올해 농진청 중점 추진과제 5가지를 설명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농업적 활용 확대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식량 자급기반 강화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기술 개발·보급 ▲살기 좋은 농촌 조성과 국가 균형성장 ▲케이(K)-농업기술의 세계적 확산 등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이 청장은 “농민단체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면서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농진청은 3일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과 품목별 농업인단체장 등 30여명을 초대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