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규 신임 낙농진흥회장이 1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이다.
앞서 진흥회는 2월26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신임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축산정책과장·식량정책관·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8~2020년엔 농촌진흥청장을 지냈다.
진흥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농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조직 관리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현재 낙농업계가 당면한 과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낙농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낙농산업이 사료비 상승과 소비구조 변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낙농가와 유업체 간 상생을 도모하고, 낙농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쁨 기자 already@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