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봄철에 증가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7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후에는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도 병행했다.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봄철 산불은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와 같은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며 “국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이달 1일부터 5월15일까지 100대 명산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도 등산객과 산림 인접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