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를 다루는 고등학교 교과서(사진)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데 이어 실제 고교에서 정규 수업 교재로 사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를 개발하고 이를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해당 교과서는 올해 경북 상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 정규 수업에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과서는 동물 관련 산업과 그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등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는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게 농식품부 측 설명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는 고교를 중심으로 교과서 활용을 넓혀가겠다”고 했다.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