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13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농가 2곳을 찾아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커지자,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농촌지원부를 비롯한 경기농협본부, 화성 서신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포도넝쿨 등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작업을 도왔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소각 행위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협은 농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