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27일 경기 수원 소재 호텔에서 ‘2026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6년 청년농 육성방안 소개 ▲청년농 선도농장 지정식 ▲졸업생 우수사례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농 선도농장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우수 졸업생 농가가 후배 청년농을 직접 고용해 도제식 교육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 취업형 멘토링 모델이다. 졸업생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이건희 될농 대표가 정책자금을 활용해 농가소득을 높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상무는 “영농 현장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졸업생간 긴밀한 네트워킹과 경험 공유가 중요하다”며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청년농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들이 정착부터 성장·기업화까지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돈 버는 청년농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