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에 농협 청년창업캠퍼스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농협 청년창업캠퍼스는 농협과 청년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있다.
농협은 2023년부터 청년창업캠퍼스를 운영해 왔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청년의 실질 수요를 반영해 ▲현장 기반 교육 확대 ▲시장 검증용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환경 개선 등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원권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산업 분야에 혁신 기술 필요성이 커졌다”며 “청년들이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도록 건강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방향과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