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 최강필)는 송아지 초기 성장을 돕는 사료제품 ‘명품어린송아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신제품은 한우와 낙농 송아지에게 최적화된 영양 설계와 체계적인 급여 프로그램을 통해 대가축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최근 대가축 시장에서 송아지의 초기 성장은 향후 생산성과 성적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는다. 농협사료는 이에 따라 개량 수준과 자체 연구결과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영양성분을 대폭 상향하고 송아지의 소화기관 발달과 성장을 극대화하는 ‘5대 영양 혁신’을 제품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5대 영양 혁신 기술은 ▲ 총가소화영양소(TDN)·단백질 상향 ▲양질 원료 확대 ▲비섬유성 탄수화물(NFC)과 아미노산 등 기능성 성분 증량 ▲미량영양소 보강 ▲특수 향미제 적용을 말한다. 이를 통해 송아지의 반추위와 체조직(유선세포·근내지방구전세포) 발달을 돕고 질병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게 농협사료 측 설명이다. 어린송아지의 조기입붙이기를 유도해 전환 기간을 단축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농협사료는 축종별 특성에 맞춘 전용 급여 프로그램도 제안했다. 개량 가속화에 따른 송아지의 높은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해 농가에서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가능하다는 게 농협사료 측 설명이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는 “송아지 시기의 영양 관리는 평생의 성적을 결정짓는 기초 공사와 같다”며 “명품어린송아지 사료를 통해 농가 생산성을 개선하고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축협 우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제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