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회장 이경용·충남 당진낙농축협 조합장)는 6일 경기 안성에 자리한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는 2005년 친환경 축산기반을 조성하고자 전국 지역축협이 결성했다. 총회에선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참여 축협수는 41곳으로 늘어났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선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회 시상 ▲2025년 주요활동 보고와 결산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협의회 정관 개정 등이 다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환경 정책 간담회도 열렸다.
안 대표는 축사에서 “협의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친환경축산 실천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기반”이라며 “협의회가 회원 간 경험을 공유하고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