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3월24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에서 청년농민 포럼 ‘그로우 투게더 2026’을 개최하고, 미래 농업 비전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포럼은 청년농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1~4기 참가자와 예비 청년농, 신젠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스위스 바젤에 자리한 신젠타 본사 소속의 티에리 케롤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파트너와 나브닛 도그라 바이오로지컬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해 건강한 토양으로 기반으로 한 재생농업의 중요성과 병해충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 이후 진행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활동 종료식에선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작물별 그룹 토의를 통해 재배 경험과 병해충 대응 기술을 공유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류가 이뤄졌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대다수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 세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며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영농 초기 청년농을 대상으로 작물보호제 사용과 최신 농업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출범 후 청년농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는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농업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창 기자 changse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