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믿어주는 만큼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덕담이 제가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힘입니다.”
심서현 부산 북부산농협 차장은 9일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받았다. 심 차장은 올해로 1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로 명예의 전당 고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심 차장은 고객의 신뢰가 15년 동안 꾸준히 노력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했다. 그는 “처음 보는 제 설명을 믿고 고액의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큰 힘이 됐다”며 “또한 힘들 때마다 동료에게 받은 인정과 격려를 떠올리며 위안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더 큰 성과를 이루기보다는 성실하게 해왔던 것처럼 고객에게 끝까지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도움을 나누면서 더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재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