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킨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지 15년, 그 긴 시간이 결실을 봐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안경삼 인천 검단농협 단장은 9일 ‘제3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안 단장은 2011년부터 15년 연속 연도대상을 받았다. 이같은 성과를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한 권유’를 꼽았다. 그는 “보험 권유가 나의 선택인 것처럼 가입 거부도 고객의 선택이라는 생각으로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험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미래에 닥칠지 모를 불확실성을 함께 고민하며 준비하자는 마음가짐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안 단장은 “앞으로도 열정을 잃지 않고 고객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함께 지켜주고 싶다”며 “15년을 넘어 20년을 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