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대상을 6연속 받다보니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가장 낮은 자세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전남 서영암농협은 14일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0년 이래 6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지난해엔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김원식 조합장은 보험사업의 전문성을 높인 점이 대상을 받는 데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 이후 보험 담당 직원을 5명으로 대폭 늘리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장 상품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며 “고령조합원의 간병비나 농가 경영안정을 돕는 보험상품을 적극적으로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8월 새로운 종합청사 준공을 기점으로 농협손보와 연계해 농민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튼튼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농민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공헌이라는 농협의 존재 이유를 늘 가슴속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재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