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관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김용욱·경남 합천축협)는 20일 경기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엔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5년도 사업결산(안) 심의·의결 ▲2026년 사업계획(안)·수지예산(안) 심의·의결 ▲2026년도 농협 조사료 주요 사업계획 보고 ▲정부의 조사료 정책방향 설명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사료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영 안정에 직결되는 핵심 자원”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욱 회장은 총회에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축산농가 사료값 안정을 위한 역할을 다하고 정부의 조사료 정책에 현장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본부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으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유통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도 국내산 조사료 공급기반 강화에 힘써 조사료 자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국내산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조사료 생산·소비 연계한 유통기반 확충 ▲조사료 생산·공급 축협 지원 체계화 ▲조사료 공급선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