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과 협업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시 유휴인력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협중앙회는 6일 지역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는 농협이 고령농민 등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가의 구인 정보를 받아 알바몬 공고를 대행해준다고 밝혔다. 가까운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고유 코드를 안내받아 농민이 알바몬 ‘농촌 일자리 플랫폼’에 직접 게시물을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도시민 등 구직자는 알바몬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앱) 해당 플랫폼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구체적인 근무 조건이나 일정 등은 농가와 구직자가 협의해서 정한다.
농협은 이번 협업으로 도시민에겐 귀농·귀촌 경험을 제공하고, 농가는 인력부족을 해소하는 일거양득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