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7일 전북 완주 본원에서 개원 7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축과원은 1952년 5월10일 개원한 이후 가축 개량, 사양 기술 개발, 축산식품 연구, 동물복지 기술 보급 등을 수행 중이다. 행사에선 축산과학 발전과 연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전문연구실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시상에 앞서 축산 연구와 산업 발전 과정에서 함께한 가축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축혼제도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반려동물 유통사료 수거 및 검사사업’ 검사 수행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축산연구원은 앞으로 1년간 도내 유통 중인 반려동물 사료에 대해 조단백·조지방 등 일반 성분과 중금속·곰팡이독소 같은 유해물질을 분석하고 동물용의약품·잔류농약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7일 고단백 슬라이스 치즈 신제품 ‘프로틴치즈(단백질 22g)’를 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했다.
90g들이 한팩(슬라이스 치즈 5장)엔 단백질이 22g 함유돼 모두 섭취하면 성인 한끼 권장 단백질 섭취량(22∼25g)을 채울 수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하상원 서울우유 팀장은 “서울우유의 유제품 제조 비법을 활용해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최소화하고, 치즈 자체의 풍미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미쁨·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