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 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는 5월28일 전북 전주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찾아 미래 농축산 청년 인재 양성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달 땐 농축산 기계와 스마트팜 전문 기업인 대동테크(대표 오헌식)가 함께했다.
앞서 대동테크는 3월26일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매년 1000만원 후원 약정을 하고 기부금 중 일부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재원으로 지정 기탁했다.
이후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효준 한국농수산대 재학생을 첫 번째 ‘대동테크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관계자는 “이효준 학생은 한우 전공 2학년생으로 대학 측의 추천을 토대로 선발됐다”며 “향후 1년간 매월 50만원씩 대동테크 장학금을 생활 안정과 학업 보조 자금으로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헌식 대표는 “학생이 훌륭한 축산 전문가로 성장해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병우 상임 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대동테크의 따뜻한 나눔이 청년 축산인 육성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내실 있게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학금 수여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이웃들과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