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김태환 본부장)은 자체 ‘도시양봉지원단’이 본부 건물 옥상에서 꿀벌을 사육해 생산한 벌꿀이 12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등급판정 검사에서 최고 등급인 ‘1+’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따르면 도시양봉추진단은 본부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자율 참여 조직이다. 6월 기준 벌통 26군을 관리 중이고 5월18일과 27일 2회에 걸쳐 아카시아꿀 235㎏을 채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는 “도시양봉 운영을 통해 도심 생태환경 보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며 “최고 등급 판정은 우리 본부가 그동안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위생관리, 안정적인 채밀 환경 조성에 힘써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태환 본부장은 “생산한 벌꿀은 취약계층에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시양봉 활동을 펼쳐 건강한 생태 보전과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