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혹서기 대비 양돈농가 대응 방안’ 안내 책자(리플릿)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돼지 생산성 저하와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다.
책자엔 돼지의 1분당 호흡수에 따른 고온 스트레스 판단 기준이 담겼다. 또한 물·바람·냉방·사료 관리 요령도 포함됐다. 아울러 모돈·비육돈·웅돈 관리 방법과 정액 관리 기술, 폭염 전 시설 점검표, 폐사 위험 개체를 발견했을 때 조치 방법 등이 그림과 함께 정리됐다.
농진청은 해당 책자를 한국어·영어·네팔어·태국어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외국인 노동자 근무 비중이 높은 양돈농가 여건을 고려해서다.
책자는 전국 양돈농가에 배포되고,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도 피이에프(PDF) 파일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이미쁨 기자 already@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