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6월26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우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우자조금과 한식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는 올해 한우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의 하나로 마련됐다.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고기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쿠킹클래스는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노고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장의 시연으로 진행됐다. 선보인 메뉴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우둔을 활용한 편채와 채소무침이다.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영양 균형을 고려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한우는 단백질과 철분·아연 등 임신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익히며 일상 속 활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 참가자는 "임신 중 필요한 영양소를 한우 요리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좋았다"며 "조리법도 간단해 집에서도 자주 활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임신기는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 ‘한우가 답하다’ 캠페인을 통해 한우가 가진 맛과 영양, 건강한 식문화로서의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