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결과 헛개나물꿀이 전립선(전립샘) 비대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남성호르몬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유도한 후 전립선 상피세포에 헛개나무꿀을 처리했다. 그 결과 염증 유발 단백질 2종의 발현이 각각 93%·64% 감소해 만성염증에 따른 세포 증식이 억제됐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30일 경기 화성 한강식품을 찾아 여름철 성수기 닭고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업체 관계자는 “닭고기 생산비가 증가해 부담이 커지는 만큼 축산계열화사업자금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소비자가 안정적인 가격에 여름 보양식인 닭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인수공통감염병의 날(7월6일)’을 앞두고 6월29일 국립보건연구원·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함께 경북 김천 본부에서 ‘인수공통감염병 연구 기관 교류세미나’를 열었다. 이어 6월30일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충북 청주 옵티팜에서 ‘2026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29일 지역별 치킨·닭요리 맛집 지도가 담긴 ‘케이(K)-치킨벨트 플랫폼’을 내놨다. 국민 공모와 지방정부 추천, 현장 방문 확인 등을 통해 선정한 명소 30곳이 포함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 식문화가 글로벌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관련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