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여름 휴가철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체와 생산자단제들이 7월 한달간 자발적으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최근 밝혔다.
행사엔 14곳 이상의 유통업체·생산자단체가 참여한다. 업계로는 이마트·롯데마트·롯데슈퍼·농협하나로마트·GS리테일·메가마트를 비롯해 11번가·SSG닷컴·홈앤쇼핑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울산축협한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상록수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 브랜드도 동참한다.
행사 기간 이들 판매주체 온오프라인 매장에선 등심·안심·채끝·양지·불고기·국거리·특수부위 등 한우고기 다양한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장별 행사 기간, 할인 품목, 할인율, 적용 등급은 판매주체 운영 계획에 따라 다르다. 관련 내용은 한우자조금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위원장은 “전국에서 한우 할인행사가 꾸준히 열리지만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한우자조금은 할인행사 정보를 소비자에게 통합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해 소비자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적인 소비 촉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righ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