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유승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마사회)의 공식 캐릭터 ‘말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굿즈 판매 공간이 문을 열었다.
마사회는 지난달 20일 렛츠런파크 서울 해피빌 관람대 1층에 ‘말마프렌즈 스토어’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스토어 내부에는 말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과 인형, 가방, 생활용품 등 실용적이고 귀여운 상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와 함께 경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마 모티브 키링, 행운을 상징하는 편자 장식, 고급스러운 마구 패턴 스카프 등 경마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상품도 함께 구비됐다. 매장 한편에는 대형 말마 캐릭터 조형물과 캐릭터 그래픽으로 꾸며진 이색 거울 등을 설치해 가족, 연인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간도 함께 연출했다.
‘말마프렌즈’는 마사회가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경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캐릭터 브랜드다. 은퇴한 스타 경주마 ‘말마’를 중심으로 스타일리스트 ‘마그니’, 매니저 ‘각설이’ 등으로 유쾌한 세계관을 구축했다. 그동안 굿즈 자판기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 왔으며, 이번 정식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스토어 개장 이후 주말을 맞아 렛츠런파크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상품 라인업을 한층 더 확대하고 시즌 한정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방문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