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교류 확대를 기념하는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aT센터에서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국농촌체험마을협의회장을 비롯해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전국 농촌체험마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바람새 농촌체험휴양마을 김경남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농식품부장관 표창 7명, 농식품부장관 상장 1명 등 총 18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촌관광 활성화, 1사 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 기업의 농어촌 상생협력,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식품부는 도농교류가 단순한 방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촌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관계인구 확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관광, 직거래, 기업·농촌 상생협력 등을 통해 도시민과 농촌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