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 기자) 농협식품이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 확대에 맞춰 국산 쌀을 활용한 쌀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농협식품은 국산 고품질 쌀을 활용한 ‘농협 저당 쌀 시리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농협경제지주 식품연구소와 북전주농협이 공동 개발했다. 전북지역 대표 품종인 신동진쌀을 비롯해 쌀가루와 보리가루를 사용했으며,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농협식품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과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평소 밀가루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당 걱정을 덜고 쌀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쌀 시리얼은 바쁜 아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 동시에 국산 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 주목된다. 쌀밥 중심의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시리얼, 간편식, 디저트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은 쌀 소비 기반을 넓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농협식품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농협식품 브랜드관에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향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로 판매처를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창윤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저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은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